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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28 출발 소자본 재테크
  2. 2018.09.23 세대간의 복지갈등
  3. 2018.09.21 부부싸움 처방법
  4. 2018.09.15 20년 부부의 대화방법
  5. 2018.09.13 재테크 1천만원 도전기

출발 소자본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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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1%를 유지하는 초저금리시대인 요즘, 은행 이외의 수단을 통해서 자산을 불리는 재테크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큰 자본으로 리스크를 안고 출발하는 재테크보다는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재테크를 선호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부동산, 주식, 펀드에 대해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 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투자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돈 많은 이들만 한다고 여겼던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선입견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직장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투자 방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10명중 8명은 오래지 않아 포기하고, 이 중 20%정도는 '쉽지 않은 길'이라고 혀를 내두르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재테크를 잘 하려면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강의 하나 잠깐 듣고 거기서 찍어주는 지역이나 물건에 투자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고려해야 할 것과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동산 공부를 위한 절대적인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 시간을 확보하여 부동산 관련 서적을 읽고, 관심지역을 분석하는 한편 경매 정보지를 검색 합니다. 또한 부동산 강의를 듣기도 하고, 투자 고수의 경험담이나 칼럼 등을 읽으면서 내 투자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는 내용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 주식 재테크

 

 

언제살지, 어떻게살지, 얼마나살지, 무엇을살지에 대한 판단이 주식 투자에 모든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매수 절차를 최대한 계량화 하여 투자에 임해야 이익을 얻든, 손해를 보든 이후 자신만의 기법을 보완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중요한것은 바로 주식 투자리스크 관리이며 이는 투자한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기업에 관심을 두지않고 자신이 상세히 파악한 몇 종목 안에서만 매매하고, 단기 급등하는 종목은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이익률과 ROE가 높은회사, 미래가치가 큰 업종 중 수익성이 높은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며, 길게 최소 2년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주식투자입니다.

 

투자한 기업의 사업보고서나 분기보고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가치가 높은 산업, 미래가치가 높은 종목에 대해서 공부하고 관련서적을 가까이 두고 학습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펀드 재테크

 

펀드신고서제도

 

펀드(적립식 펀드, 거치식 펀드, 임의식 펀드, 주식형 펀드, 혼합형 펀드, 채권형 펀드)란 쉽게 말해서 자산운용사 등에 내 돈을 맡겨서 내 돈을 가지고 전문가가 나 대신 각종 투자상품에 투자를 의뢰하는 간접 투자 상품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내 돈을 가지고 내가 직접 투자한다는 점에서 펀드와는 다릅니다.

 

펀드의 사전적 의미는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모금한 실적 배당형 성격의 투자기금입니다. 이때 다수인으로부터 모금하는 방식에 따라 거치식 펀드와 적립식 펀드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펀드는 투자 상품입니다. 즉, 원금이 손실될 가능성이 당연히 내포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목돈 마련의 목적으로 적립식 펀드를 재테크 투자 상품으로 선택했다면 이를 위해 사전에 적립식 펀드에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을 쌓는 활동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부동산, 주식, 펀드 재테크 방법을 짧게 살펴 보았는데요. 반드시 알아야할 것은 자신의 재무 목표와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재무목표와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 구성

 

 

부동산, 주식, 펀드에 투자하게 되는 주요한 이유는 목적자금 만들기입니다. 목적자금이란 생애 주기에 따라 살아가면서 필요한 결혼자금, 전세자금, 내집마련자금, 자녀교육자금, 노후자금 등입니다.

 

이러한 목적자금 마련시에는 인생에 있어서의 전반적인 재무목표 즉 전체 포트폴리오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즉 필요한 목적자금 순서와 크기를 고려한 재무로드맵 차원의 포트폴리오를 의미합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투자할 적정 투자금액을 산출하고 수익률과 안정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재무진단과 재무설계가 선행되어야 하며 세금과 공제 관계 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재무설계는 전문성이 필요한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재무진단과 재무설계를 제공해주는 인터넷사이트 한곳이 있습니다. 아직 제대로 된 재무설계를 받아 본적이 없는 경우 여기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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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란 보통 자산이 많은 사람들만 하는 것으로 생각들을 많이 하시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재무설계는 자산이 적거나 적정수준의 부채를 가지고 있는 보통 사람들이야말로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재무상황을 정확히 파악도 하지않을뿐더러 제대로된 인생에 있어서의 재무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어 어떤 시기에 어떤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부재테크노하우

 

소위 말하는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으며, 왜 계속 부자일까요? 그것은 제대로된 재무컨설팅을 받아 열심히 실행하고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행이나 증권가에서 PB들로부터 자산 증식이나 보험, 세금, 증여 등에 대한 각종 고급 정보를 취하며, 이러한 고급정보와 함께 재무컨설팅을 받아 실천하고 있으므로 계속 부자로 남고 자산 관리도 잘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도 제대로된 무료 재무설계를 받아보고 상담과 함께 꾸준한 관리를 해준다면 자산 형성이나 자산 관리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신 신성 :

세대간의 복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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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2일 일본 일간신문인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 1면에 ‘연금 생활자들의 비명’이라는 의견 광고가 실렸다. 이 광고에 비용을 낸 광고주는 노인관련 시민단체인 ‘실버 유니온(Silver Union)’. 주요 내용은 연금 생활자에게 금리를 2~3% 포인트 인상하고, 노인 요양서비스를 확대하라는 내용이었다.

 

금리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노인요양서비스는 ‘개호보험’이라는 이름으로 2000년 4월 시작되었는데 불과 1년도 안되어서 서비스를 확대하라는 내용이었다. 갈등의 시작은 젊은이들의 반격이었다. 2001년 여름, 도쿄의 한복판에서 ‘선거 연령을 18세로 낮추자.’라는 문구를 내세우면서 젊은 세대 단체인 ‘라이츠(Rights 권리)’  회원들이 “미래 세대에게 불리한 정책은 선거로 심판하자.”며 정면 대응에 나섰던 것이다.

 

이 사건은 세대 간의 복지 갈등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단 한 번의 사건으로 끝난 것은 아니다. 다른 나라 얘기로 넘어간다.

 

“왜 85세 노인의 무릎 관절 수술비까지 젊은이가 대납하란 말인가? 예전 노인들은 지팡이를 짚고도 잘 다녔다.”

 

세대 간 갈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차가운 한마디는 2003년 8일 독일의 기민당 청년조직(Young Un ion) 필립 미스펠더 의장(25세)이 내뱉은 것이었다. 이는 ‘일하는 세대가 은퇴한 세대를 책임진다.’는 묵시적 사회계약에 대해서 공식적인 파기를 선언한 셈이었다.  

 

당시 경제 회생을 위해서는 노인층에 대한 과도한 복지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젊은층과 지출 삭감에 결사 반대하는 노인층과 갈등이 증폭된 것이다. 이에 맞붙어 기독민주연합(CDU)의 노인연합 의장인 오토볼프(70세)도 “미스펠더가 내 손자라면 엉덩이를 때려주었을 것”이라고 격한 감정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서 언론이 한 술 더 떠서 부축이는 듯한 상황을 만들었다. 독일 최대 발행 부수의 빌트지는 연금수령자의 분노를 신문 한 면 전체를 할애해서 보도하는 등 흥분을 가라앉히지 않았다. 대체적으로 정부 관리들과 산업계 지도자들은 미스펠더의 주장에 공감하는 분위기였고, 가족장관 후보에 올랐던 카더리나 라이헤는 “현재의 과도한 사회 복지가 우리 자손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미스펠더가 “세대간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수그러들었다. 그러나 같은해 10월 슈뢰더 총리가 이끄는 독일정부는 ‘아젠다 2010’ 프로그램을 채택하게 된다. 여기에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처음으로 국민연금 혜택을 축소한다는 연금 개혁안과 의료비의 자가 부담 상향조정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

 

이 ‘아젠다 2010’은 베를린 시민 10만 명을 거리로 쏟아지게 만들었다. 시민들은 분노했다. 그러나 슈뢰더 총리는 “독일의 사회복지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개혁을 굽히지 않았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양세대가 이해할 수 있었던 사실은 ‘고도 경제성장을 전제로 짜여진 노인복지 시스템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오히려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밖에 없다는 세대 간의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복지 시스템의 위기 상황이 확인되면서, 은퇴자들 사이에는 연금시스템 자체가 붕괴돼어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가면 안되겠다는 판단이 섰던 것이다.

 

아마도 슈뢰더 총리는 2001년 초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의 정책을 참고하지 않았을까? 일본 정부는 2001년 경제재정자문회의를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세대 공존’을 위한 개혁 정책을 주요과제에 포함시키고, 국민들을 설득했다.

 

연금재정이 곧 파산할 것이라는 절박감이 세대간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기폭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2004년 일본 정부는 연금법 개정을 단행했다. 젊은 세대가 내야 할 보험료는 더 많아지고, 노인 세대가 받는 수령액은 더 적어졌다.

 

젊은 세대는 보험료를 더 내는 대신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고령법을 만들게 했고,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약속받았다. 노인 세대는 연금은 줄었지만, 연금 파산의 불행은 피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의 일본 시니어들의 생활은 어떤가? 세계 최고의 장수 국가 일본에서는 어느 가게나 식당에 들어가도 손님의 상당수가 노년층으로 이뤄져 있다. 지갑을 여는 것도 이들이다. 심

 

지어 가족이 모여 외식을 할 때 70대 부모가 계산하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이러한 장면은 수십 년 간 직장 생활을 한 고령층은 어느 정도 생활이 가능한 반면 비정규직 일자리밖에 구하지 못해 사실상 부모의 연금 수입에 의존해 사는 20~30대 자녀 얘기는 늘상 들리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일본은 국가 재정 상태가 나빠지면서 노인 부담을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의 궤도를 수정해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노년층이 최소한의 부담으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편중돼 있다. 그 이유는 노인층은 인구 비중도 높지만 고령자는 투표 참여율도 높아 전체 유권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를 넘기 때문에 선거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금 증액와 사회 복지 개혁 등 해야 할 일을 20년 동안 미뤄온 것이 최악의 포퓰리즘의 확산으로 고령층에 치중한 사회 보장 제도로 발생하는 세대 간 격차는 심각한 문제로 개선되기 어려운 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결국 현재 일본 각 정당의 공약 가운데 가장 높이 평가 받는 정책은 소비세의 증세다.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공평하게 부담을 늘릴 수 있는 소비세율을 높이는 것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자는 것인데 돈이 있는 사람이 돈이 쓸것이고 그 돈을 쓸 때 세금을 추가로 부과하는 것이 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물론 반대도 있지만 사회적 공감대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국가적 이슈가 있으면 폭력과 무질서로 좀 더 강하게 의사를 표출하는 방식이 만연해 있지만, 이제는 서로 자제하고, 서로 양보하고 합의해서 최선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세대간 복지 갈등이 표면화된 사례를 그리 흔치 않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견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선 고령화 국가들이 고민하고 합의했던 경험을 비추어본다면 합의 과정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충분히 합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리 의견을 정확하게 정리해서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또 한편으로는 상대편의 의견을 충분이 듣고 난 후에 조정하고 조율하는 노력이 필요다.

 

경기가 급속히 회복하고 확장기에 들어서지 않는 한 세대간 복지 갈등은 우리에게 곧 닥칠 문제이고, 그 문제의 핵심인 수혜자와 부담자 역시 부모 자식 간 모두 서로 상처받지 말아야 할 우리나라 국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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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 신성 :

부부싸움 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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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부 싸움은 남편과 아내가 자기 자신이 이기기 위하여 싸우는 싸움이 되어서는 안된다.

 

2. 왜 우리가 싸워야 하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싸워야 한다.

 

3. 한가지 주제만 가지고 다루고 과거 문제는 일절 들추지 말아야 한다. 성숙된 인격자의 자격이 없는 자신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4. 부부가 싸우되 1m이내에서 싸워라. 싸움의 무대를 친정과 시댁으로 확대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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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부 싸움을 하는 도중 감정이 격해지면 잠시 서로 떨어져 휴식기간을 가지자.

 


6. 부부 싸움에 관중을 불러들이지 말아야 한다. 특히 자녀들 앞에서 싸우는 것은 절대 금물.


7. 부부 싸움을 미결로 끝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임시 휴전을 하는 것은 안된다.
돌아오지 못할 강을 가는 길이 된다.

 

8. 부부 싸움에 제3자와 타인을 개입 시키거나 협력관계를 맺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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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부 싸움에 같은 말을 두번 이상 반복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충분하게 주어야 한다.


10. 부부 싸움하는 장소에서는 집에 불이 났을 때 소리 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말아야 한다.

 

 

둘다 이기는 부부싸움을 위한 십계명

 

부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시간과 장소를 정하라.

2.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만 말하라.

3. 자기입장을 말하라.

4.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라.

5. 경청하라.

6. 웃으며 하라. 유머는 둘 사이에 선의를 상기시켜 준다.

7. 침착함을 잃지 말라.

8. 창조적 해결책을 찾아라.

9. 언약을 맺어라.

10. 부부싸움 하고 나면 잊어버리고 친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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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 신성 :

20년 부부의 대화방법

 

부부의 대화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서로의 침묵을 이해하라
대부분의 부부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일일이 감정 표현을 하지 않아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한다.

 

아내는 자신이 어떤 이유로 화를 내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남편이 다 알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하면, 남편은 얼굴만 보면 푸념만 늘어놓는 아내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 집에 들어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서로 “왜 내 남편은, 혹은 아내는 나를 이해하지 못할까?”라고 말한다.

 

즉, 남편들은 아내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지 못하고, 대화를 지배하고, 상대방의 주제를 바꾸는 경향이 있는 반면, 아내들은 남편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고 남편이 잘 챙겨주기를 원한다.

 

아내들의 말하기 능력 부족과 남편의 듣기 능력 부족 때문에 부부 대화는 의지와 상관없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우선 상대방의 침묵을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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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이라는 말로 대화하라
부부는 서로간의 요구치가 높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할 때는 비난하는 말을 하기 쉽다. 부부는 자신이 한 일이나 행동보다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하는

것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너는…’이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기 쉽고 상대방이 변화하고

고쳐주었으면 하는 기대로 대화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넌 성격이 너무 급해”, “

당신은 내가 한심해 보여?” 등이다. 이런 말은 상대방이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나는…’으로 시작하는 말은 속마음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서 오해를 사지 않는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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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체적으로 말하라
상대방의 입장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사소한 차이라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가령, 배우자의 한숨이나 시무룩한 표정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무슨 일 있었어? 오늘 부장이 또 뭐랬어?” 등의 말문을 열어 관심을 표현해주는 것이다. 사실 부부 사이는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말하고 별 생각 없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 쉽다. 이러한 말하기는 상대방의 자존심을 자극하거나 감정을 부추긴다.

 

이때에는 감정적인 말보다 객관적 사실을 말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놓고 말하기보다는 돌려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게 하고, 감정을 상하게 할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오해와 불만이 쌓여 정상적인 대화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말할 때는 있는 그대로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하니, 내 생각에는 당신이 ~ 했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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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대방을 인정하라
상대방을 인정한다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이유로 그런 말을 했는지 깊이 생각해보고 맞장구를 쳐주기만 하면 된다.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라.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그랬구나!”,

 

“당신 마음 이해해”, “그 사람보다 당신이 훨씬 그 일을 잘하잖아”, “당신 정말 화났겠다” 등 상대방의 감정을 언급하는 것도 좋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다 보면 그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답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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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주고 감싸줘라
배우자의 닫힌 마음을 활짝 열어주기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인 말하기가 필요할 때가 많다.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주고 감싸주면서 함께할 때, ‘나’와 ‘네’가 아닌 같은 편이라는 인식을 갖는다.

 

“잘했어”, “괜찮아”, “당신이 옳아요” 등의 말은 배우자의 마음을 읽고 걱정을 덜어주며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이다. 대화 속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상대방이 허풍을 떨거나 심지어 거짓으로 말을 하더라도 그 말에 담긴 진정한 마음을 읽는다는 뜻이다.

 

그저 말 자체의 뜻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6 상대방의 행동을 추측하지 마라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성급하게 미리 판단을 내리거나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마치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있는 것처럼 넘겨짚는 것은 대화를 방해할 뿐 아니라 기분도 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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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 신성 :

재테크 1천만원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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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의 격차가 점점 심해지면서 소득의 격차 또한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팍팍한 현실을 감내 하면서도 향후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1천만원이라는 소액 자금으로 재테크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 첫째, 과욕은 금물이고 욕심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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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재테크는 2배 수익률을 바라보는 큰 욕심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간혹 1천만원이라는 돈을 작은 돈이라 생각하고 주식투자 같은 리스크가 큰 곳에 왕창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1억이라는 돈이 있어도 똑같은 방법으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천만원 부터 좋은 투자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둘째,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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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가 중요한 이유는 당장 리스크 관리를 위해 중요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커진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분산투자를 하는 이유는 바로 리스크, 즉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일반적인 분산투자의 형태는 펀드와 직접투자로 나뉘어집니다. 투자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펀드와 직접투자를 반반으로 나누어서 투자 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이 없는 경우에는 펀드에 100% 맡기는것도 추천합니다.

 

단, 위험도에 따라 여러가지 펀드에 나눠서 투자하는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 셋째, 통장 쪼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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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을 쪼개는 이유는 소비와 지출을 좀 더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일반적으로 통장 쪼개기는 월급통장, 재테크용 통장, 비상금 통장, 용돈 통장으로 나누게 됩니다.

 

월급통장은 월급을 이체시키고, 재테크용 통장은 매달 적금, 펀드로 이용합니다. 용돈통장은 생활비를 넣는 통장으로, 비상금 통장은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비하여 만들어 놓습니다.

 

 

 

◈ 넷째, 보험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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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가장 큰 적은 건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대신에 보험료로 너무 많은 금액을 지출해서는 안됩니다.

 

보험은 자신의 월금의 7%를 넘어가면 가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합리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으로 돈을 벌려는 생각보다는 보장을 받겠다는 생각으로 접근 해야 합니다.

 

 

 

◈ 다섯째, 재무설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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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천만원 재테크 성공 지름길 하나는 재무설계 받기입니다. 1천만원이라는 돈을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에 알고도 쉽게 움직이기 힙듭니다.

 

그러는 동안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있겠죠. 시간은 돈인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거기다 다양한 방범으로 목돈 굴리기에 시행착오는 나타날 것이고, 쉽사리 움직였다가는 그나마 있는 종자곤도 까먹을수 있기 때문에 머리가 복잡하실 겁니다.

 

이런 상황에 처하셨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기를 추천합니다. 처음 재테크 시작이 힘든 이유는 몇 천개나 되는 금융상품을 일일이 비교하기 힘들며 시행착오를 겪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기다 요새같은 저금리 시대에 하번의 시행착오는 가히 치명적이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법은 과거에 비해 무척 쉬워 졌습니다. 예전에는 소정의 비용을 지물했지만 최근 무료 재무설계센터들이 많이 생기면서 부담없이 재테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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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 신성 :